The Flash 플래시 드라마 팬블로그

그동안 플래시 시즌3의 악당들에 관해 포스팅한 것을 목차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순부터 과거순으로 제목과 링크를 표시하였습니다^^

악당들의 이름과 특징이 잘 생각 안 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CONTENTS


더플래시 시즌3 1화_'라이벌' 아무 설명 없이 나타난 악당! 그는 누구인가

http://theflashtv.tistory.com/172


더플래시 시즌3 2화. 강적 닥터 알케미에 관하여

http://theflashtv.tistory.com/173


더플래시 시즌3 3화 악당_플래시 세계의 매그니토(엑스맨), 마젠타!

http://theflashtv.tistory.com/176


더플래시 시즌3 4화 악당_미러 마스터, 2차원의 세계로~

http://theflashtv.tistory.com/177


더플래시 시즌3 4화 악당_ 현기증 나는 금발의 탑(Top)

http://theflashtv.tistory.com/178


더플래시 시즌3 6화_사비타 savitar는 누구인가?

http://theflashtv.tistory.com/183


더 플래시 시즌3 10화악당_플런더 Plunder의 공격법

http://theflashtv.tistory.com/194


더플래시 시즌 3 12화의 악당. 터치 오브 데스, 죽음의 손길

http://theflashtv.tistory.com/197


플래시 시즌3 18화 악당_아브라 카다브라

http://theflashtv.tistory.com/209



그동안 플래시 시즌3 정보에 관해 포스팅한 것을 목차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순부터 과거순으로 제목과 링크를 표시하였습니다^^

시즌3에서 있었던 일들이 잘 생각 안 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CONTENTS


더 플래시 시즌3 1화 "플래시포인트" - 다시 돌아온 플래시의 계절

http://theflashtv.tistory.com/171


미드 플래시 시즌3 2화_시스코와 케이틀린, 적인가 아군인가

http://theflashtv.tistory.com/174


더플래시 시즌3 3화_제시 퀵의 귀환과 월리의 질투!

http://theflashtv.tistory.com/175


더플래시 시즌3 4화_새로운 버전의 웰스박사가 왜 필요하지?

http://theflashtv.tistory.com/179


더플래시 시즌3 5화_진짜 몬스터는 다름아닌 케이틀린

http://theflashtv.tistory.com/180


더플래시 시즌3 5화_요상한 뉴 웰스 어찌하려고...

http://theflashtv.tistory.com/181


더플래시 시즌3 6화_월리의 꿈은 그의 꿈인가, 알케미가 불어넣은 욕망인가

http://theflashtv.tistory.com/184


더플래시 시즌3 7화_사비타는 왜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인가

http://theflashtv.tistory.com/185


더플래시 시즌3 7화_안개 속을 헤매이는 케이틀린

http://theflashtv.tistory.com/186


플래시 시즌3 8화 플래시, 슈퍼걸, 애로우 그리고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http://theflashtv.tistory.com/189


더 플래시 시즌3 9화_ 배리에게 내려진 그리스 신화식 예언

http://theflashtv.tistory.com/187


더플래시 시즌3 9화_시스코, 배리는 친구가 아니다?! 이유는...

http://theflashtv.tistory.com/188


더 플래시 시즌3 10화. 미래 기억을 바꾸다_새로운 플래시포인트!

http://theflashtv.tistory.com/193


더플래시 시즌3 11화_시스코와 집시, 스핀오프의 포석?!

http://theflashtv.tistory.com/195


플래시 시즌3 13-14화_혹성탈출의 기원은 '그로드'인가?

http://theflashtv.tistory.com/199


플래시 시즌3 14화 방영후 모든 것은 사비타의 계획?!

http://theflashtv.tistory.com/198


플래시 시즌3 14화_지구19의 플래시 필요한가

http://theflashtv.tistory.com/200


더 플래시 시즌3 15화_배신자 찾기게임

http://theflashtv.tistory.com/201


더 플래시 시즌3 15화_사비타 강력한 후보 H.R. 웰스!!

http://theflashtv.tistory.com/202


플래시 시즌3 15화_사비타와 월리를 연관짓는 것은 페이크모션?

http://theflashtv.tistory.com/203


플래시 시즌3 15화_사비타의 공간주파수에 관하여

http://theflashtv.tistory.com/204


플래시 시즌3 16화_스피드포스의 가르침을 받는 플래시

http://theflashtv.tistory.com/206


플래시 시즌3 16화_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의 의미는?

http://theflashtv.tistory.com/207


플래시 시즌3 17화_뮤직 마이스터, 당신은 악당이어야했다!

http://theflashtv.tistory.com/211


더 플래시 시즌3 18화 - 아서 C. 클라크의 3법칙

http://theflashtv.tistory.com/208


플래시 시즌3 18화_드보 DeVoe는 시즌4의 주적인가

http://theflashtv.tistory.com/210


플래시 시즌3 19화_아이리스 죽음의 날짜

http://theflashtv.tistory.com/214


플래시 시즌3 20화_사비타의 정체에 대한 합리적인 수습!

http://theflashtv.tistory.com/212


플래시 시즌3 20화_사비타를 스피드포스에 가두는 방법

http://theflashtv.tistory.com/213


더 플래시 시즌3 21화 사비타 정체의 전말(스포일러 있음)

http://theflashtv.tistory.com/215


플래시 시즌3 21화 바트 앨런은 누구인가?

http://theflashtv.tistory.com/216


플래시 시즌3 21화 악한 커크를 만든 스타트렉 트랜스포터 사고란?

http://theflashtv.tistory.com/217


플래시 시즌3 22화_강탈영화 캡틴 콜드가 필요하다

http://theflashtv.tistory.com/220


플래시 시즌3 23화 H.R.의 희생이 전혀 공감이 안 가는 이유

http://theflashtv.tistory.com/218


플래시 시즌3 23화_타임렘넌트 연대기

http://theflashtv.tistory.com/219


플래시 시즌3 22화_강탈영화 캡틴 콜드가 필요하다



이 한장의 사진으로 22화는 모두 설명된다.

스피드포스 바주카포를 만들기 위해 외계 에너지원이 필요하고

그것은 침입불가능한 아거스 Argus에 있다.

플래시는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팀을 꾸려 그곳에 침입한다!


딱 강탈영화의 전형적인 컨셉이다.


강탈에 꼭 필요한 사람이 바로 이 캡틴 콜드이다.

이번 미션에 멤버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플래시는 인복이 없어서 그런지

캡틴 콜드 밖에 끌어들이지 못했다.


여기서 많은 이들이 제기하는 의문이 있다. 

외계인의 침입 때는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와 슈퍼걸도 잘만 데려오더니

사랑하는 연인이 죽는 마당에 데려올 수 있는 것은 고작 캡틴 콜드이다.

다들 사느라 바빠서겠지... 이해해보고자 한다-_-; 


사비타를 막기 위해서는 스피드포스 바주카포가 필요하고

그것을 작동하기 위해서는 고에너지원이 필요하다.

마침... 때마침

외계인(도미네이터)의 침공 때 센트럴시티에 떨어진 우주선 잔해에서 외계인의 파워 소스가 발견된다.

마치 가지고 가라고 놔둔 것처럼...

아거스 Argus는 이를 보관하고 있었다. 이런 우연이~~


아거스엔 메타휴먼 파워를 막는 장치(meta-human power dampener)가 작동 중이다.

그래서 플래시는 이곳에서 스피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하지만 킹 샤크의 팔은 잘도 재생이 된다.

킹 샤크는 메타 휴먼이 아니었나? 

그냥 괴물 샤크라고 작가님이 둘러댄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것보다 놀라운 것은

아거스가 킹 샤크를 보안견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헉~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데도 한참을 멍~ 하게 바라보았다.


킹 샤크, 캡틴 콜드, 도미네이터의 파워 소스...

왠지 억지스럽다.


"시즌 막판이라고 이건 아니잖아~~"


조 형사 : 넌 배리가 기억하는 모든 것을 알고 

아이리스와 함께 크고 사랑에 빠지고 키스를 나눈 것을 모두 기억하는데,

정말 아이리스를 죽일 거야?


타임 렘넌트 : 내가 기억하는 것은 버려지기 위한 일회용 인생으로 태어났다는 거야.

배리 앨런은 내 걱정 따윈 하지 않았어.

근데 내가 왜 그의 연인을 걱정해야하지?


이 말이 정말 모두를 수긍하고 이해하게 할 수 있는 설명이라고 생각하는가.

난 전혀 납득할 수 없다.

시즌4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단 "배리-아이리스 멜로라인"이 리셋되어야 하고

진정한 사랑에 대한 고찰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몇 가지 변수로 사랑이 쉽게 변질되고 오염되고 쉽게 적으로 변할 수 있는 페이크 사랑 말고 말이다.


플래시 드라마의 왕팬으로 팬들의 요구가 잘 반영되어

시즌4든 5든 장수하는 시리즈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