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래시 시즌3 5화_진짜 몬스터는 다름아닌 케이틀린
더플래시 시즌3 5화의 소제목은 "몬스터 Monster"
실제로 센트럴시티에 나타난 거대 괴물은 단지 홀로그램이었고
진짜 몬스터라고 할 말한 인물은 다름아닌 케이틀린이었다!
문제는 그녀가 냉동(cryo 크라이오)에너지를 사용하면 할 수록 케이틀린의 신체 화학구조가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바뀐다는 것이다. 곧 냉동에너지를 사용할 수록 그녀가 킬러 프로스트로 변한다는 것이다!
케이틀린의 냉동에너지가 점점 증가되고 있으며 증가된 에너지는 그녀의 정신상태로 바꾸어버린다.
신체가 차가워지는 만큼 그녀의 영혼도 점점 차가워져가는 것이다!
차가운 신체에 차가운 영혼이 깃든다-_-;
실제로 그녀는 사고를 치고 만다. 연구성과에 눈이 먼 연구원이 케이틀린을 가두려고 하자
그녀의 악한 성향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한때는 선하였던 그녀의 본성이 단지 냉동에너지가 몸속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이렇게 성격변화를 일으키다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여기서 메타휴먼의 능력을 소유한 뒤 한번도 악해지지 않았던 인물은 플래시 밖에 없다.
그외 모두가 악당으로 변했거나 그랬던 이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배리가 이상한 것일까?
시즌3에서 케이틀린은 스스로 킬러 프로스트의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즉 닥터 알케미에 의해 능력을 되찾은 것이 아니다.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 벌써 닥터 알케미를 알현했던 것일까.
지금까지는 닥터 알케미와의 연결고리가 없으니 확실히 그녀가 악의 편에 서리라는 보장은 없다.
아직은 팀 플래시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닥터 알케미 파와 대전시 멤버 수는 맞추어야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다음 에피소드용으로 미리 공개된 사진이다.
키드플래시 월리가 닥터 알케미를 만나게 된다는 정보를 준다.
월리가 자신의 스피드포스를 얻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하려드는 것일까?
실로 드라마 더플래시의 재미는 인물들이 선악을 넘나드는데 있는 것 같다.
키드플래시가 진영을 바꾸게 될지 다음 화를 꼭 시청해야겠다!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
다음은 2018년 개봉예정인 영화 더플래시의 의상이 공개된 모습니다.
왠지... 아닌 것 같은데-_-;
인조인간 캐산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웬지 사이보그에게나 어울릴 것은 복장이다.
플래시의 스피드의 원천은 기계적인 매카닉이 아니라 스피드포스인 만큼
이번 의상 선택은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
이번에 릭 파미아 감독이 제작사와 견해차이로 하차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왠지 우리의 플래시가 표류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정말 현재 CW의 드라마 제작진들이 영화를 찍는 것이 더 낫을지도 모르겠다!
위 사진이 컨셉아트에 불과하다면 반드시 의상변경을 검토해보았으면 좋겠다.
이건 우리의 플래시가 아니잖아~~~~
플래시 시즌3 6화 예고편 "Sh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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