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동사로 일상표현 - GO 편
9가지 동사로 일상표현 - GO 편
9가지 동사로 왠만한 생활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9가지 동사들의 표현에 익숙해봅시다!
첫 시간은 go를 이용해서 영작을 해봅니다.
1. 가던지 머물던지 마음대로 해. (free / as you please)
영미권 생각법 : "넌 자유다"를 먼저 생각한다
You are free to go or stay as you please.
2. 이번 모금행사가 잘 될 거라 생각해. (fundraiser / great)
영미권 생각법 : "내 생각"이란 것이 먼저 나온다 "go great"는 잘 되는 상태로 간다는 의미
I think this fundraiser will go great.
3. 그 직장에는 차도 나온다. (with the job)
영미권 생각법 : 우선 "차"를 먼저 생각해보자.
그럼 "차는 직장과 따라 나온다"고 생각할 수 있다.
A car goes with the job.
4. 뇌의 그 부분은 사용되지 않는다. (unused)
영미권 생각법 : "go unused" 사용되지 않는 상태로 간다는 의미
The parts of the brain go unused.
5. 오늘은 공부가 잘된다. (well)
My studying is going well today.
6. 내가 그에게 말을 했을 때 그는 분통을 터뜨렸다. (ballistic)
He went ballistic when I told him.
7. 난 천천히 미쳐버릴 거야. (crazy)
I'll slowly go crazy.
* Let it go로 문장 만들어보기 *
1. 한 번만 봐주세요. (this time)
영미권 생각법 : 여기서 "let it go" 는 못본척 눈감아 주다의 의미
Can you just let it go this time?
2. 내가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쯤 해 두겠어. (let it go at that)
영미권 생각법 : "let it go at that" 그쯤에서 그만하겠다는 의미
I don't entirely agree, but I'll let it go at that.
3. 일단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하지 않고서는 못 배긴다. (seize upon an idea)
영미권 생각법 : ["seize upon" 머리 위로 잡으면 "an idea" 어떤 생각을] 라고 착상.
"can't let it go" 하지 않고서는 못 배긴다를 "생각을 보내줄 수 없다"라고 착상해보자!
Once you seize upon an idea, you can't let i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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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트 onenote 동기화문제해결! - 안드로이드 2016.6.14 업데이트 후
원노트 onenote 동기화문제해결! - 안드로이드 2016.6.14 업데이트 후
에버노트와는 달리 용량제한도 못느끼겠고 무료이기 때문에 줄곧 원노트를 사용해왔다.
다른 사람들의 불평과는 달리 난 큰 어려움을 못느꼈기에 평소 고마운 마음에 잘 사용해왔었다.
그런데 어느날 나의 안드로이드폰에 스크랩해두었던 자료들이 PC에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페이지는 아직 동기화를 마치지 않은 다른 장치에서 추가되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
내가 사용하는 맥Mac이며 PC든 어디서든 동기화가 되지 않았다.
"아직 동기화를 마치지 않"았다니 무슨 소리야?!
안드로이드폰이든 PC상에서든 마구 동기화 명령을 내려보아도
안드로이드폰에 있던 내용이 PC상에 동기화가 되지 않았다.
이것은 원노트 온라인에 접속해보아도 똑같은 결과였다.
곧 문제는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전자필기장의 내용들이 존재하지만 이 내용이 MS서버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원노트 onenote를 확인해보니
내가 모르는 사이 핵심코드 베이스의 변경 업데이트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업데이트 날짜는 2016년 6월 14일!
그러고 보니 이 날짜 이후로 나의 스크랩들이 모두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찾았다!!!!!
나는 안드로이드폰의 원노트를 지우고 다시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설치하기 전에 먼저 해둬야할 일이 있다.
안드로이드폰에는 존재하지만 아직 MS서버랑 동기화되지 않은 데이터들은 원노트 삭제와 동시에 사라지게 된다.
(그 어느 곳에서도 존재하지 않게된다-_-;)
그러므로 동기화되지 않은 전자필기장들은 모두 백업을 해두어야한다.
나는 손으로 일일이 안드로이드 메모앱에 옮겨 이메일로 발송하는 방법을 택했다... (노가다였다~)
휴대폰의 원노트를 재설치를 하자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모든 동기화가 문제없이 진행되었다.
역시 문제가 있으면 재설치가 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는 잘 만드는데 문제가 있었을 때 사후처리 부분에 있어서는 꽝인 것 같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게시판이든 여러곳을 찾아보았지만 도움이 되는 곳은 아무대도 없었다.
그리고 도움이 되지 않은 설명이라도 사무적이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다.
구글링으로 찾아본 다른 게시판에도 해결방법은 나와있지 않고 온통 동기화에 대한 불만투성이뿐이였다.
그래서 내가 해결한 방법을 여기서 공유해보려고 한다.
유저들에게 나의 방법이 원노트 사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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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학습장 - 더위 표현 sizzling hot
*더위
1. It's sizzling hot.
설명) "sizzle"이란 기름에 굽거나 튀길 때 나는 지글지글 하는 소리입니다. "sizzling hot"은 엄청나게 덥다는 의미겠죠^^
2. I'm sweating like a pig.
설명) "sweating like a pig"는 돼지처럼 땀을 흘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서 pig는 'pig iron 피그 철'을 의미합니다.
피그 철은 철광석을 제련할 때의 중간 부산물로 적당하게 식으면 표면에 이슬이 맺힙니다. 제련과정만큼 덥다는 표현이랍니다.
pig iron
3. It's so muggy.
설명) "muggy"란 후덥지근하다란 뜻입니다. unpleasantly warm and humid
4. it’s sweltering outside.
설명) "swelter"란 무더위에 시달리다란 표현입니다. to suffer from oppressive heat
5. in the high noon of a scorching day 타는 듯한 날의 대낮
설명) "scorch"는 그슬리다. "scorching"은 타는 듯이 더운 것을 의미합니다.
6. stifling heat 숨막히는 더위
설명) "stifle"은 숨이 가뿐 것을 의미합니다. "stifling"은 더워 숨이 막히는 것이지요.
*습도
1. It is very hot and humid every night.
매일 밤 덥고 습해
2. It's very humid and sticky today.
오늘 습하고 끈적거려
*추위
1. It’s biting cold.
설명) "biting cold"는 우리 말로 살을 에는 듯한 추위입니다.
비슷한 표현) piercing cold, penetrating cold, cutting cold
2. It's freezing cold.
꽁꽁 얼게 춥다.
비슷한 표현) near-freezing 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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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학습장 - 예상 prediction
오늘 영국에서 브렉시트 찬반을 묻는 투표의 개표가 있었습니다.
오전만(한국시각)하더라도 잔류에 무게를 두는가 싶더니 오후엔 탈퇴가 앞서서
정말로 영국의 EU탈퇴가 현실화되는 듯합니다.
투표 전 여론조사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의 예상이 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상이 틀렸다는 영어표현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상이 틀렸다
1. My guess is off the beam.
내 예상이 틀렸어.
해설) 여기서 "off the beam"은 비행기의 이착륙시 가이드를 하는 빔을 말하는 것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He was wrong.
그가 틀렸어.
해설) 간단하게 "wrong"을 써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What if our forecast is wrong?
우리의 예상이 틀렸다면 어쩌지?
*예상이 맞았다
1. It turned out just as I expected.
예상대로야.
해설) 예상했던대로 일어났다는 말입니다.
2. My prediction came true.
예상이 맞았어.
해설) 예견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your prediction is right.
해설) 예상이 틀렸다고 했을 때 간단히 "wrong"을 쓴 것처럼 예상이 맞았을 때 간단히 "right"를 쓸 수 있습니다.
4. If the predictions are correct, then “Battleship” could be one of the highest grossing movies of the year.
예상이 맞다면 영화 [배틀쉽]이 올해의 최고 수익영화 중 하나가 될 거야.
해설) "forecast" 또는 "predictions"가 "right" 또는 "correct"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5. It's what I (had) expected.
내가 예상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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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학습장 - 음식의 맛 Flavors
*savory 짭짤한, 매콤한, 자극적인
Savory foods have a spicy or salty flavor, without being sweet
"savory"는 맵고 짠 맛으로 달지는 않다. 사보리란 향식료 식물이 있다.
사보리 식물
예) Savory한 맛의 예
*bitter 쓴
Bitter describes a strong and sometimes unplaseant flavor that is the opposite of sweet.
"bitter"는 강하고 단맛의 반대이다.
예)coffee, very dark chocolate, beer and citrus peel
*tart 톡쏘는 시큼한
Tart describes a sharp and acidic taste. Sour can also be used, bit it often has a negative meaning.
"tart"는 톡쏘는 신맛이다. "Sour"도 역시 신맛인데 "tart"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 Lemon, Greek yogurt, pickles
Greek yogurt
*spicy/hot 매운
Spicy is the taste that makes one's mouth burn from strong chilies.
Hot can be used to describe spicy food or food that has a very high temperature.
"spicy"란 입안이 얼얼하게 만드는 맛이다. 강한 고추의 맛이다.
"hot"은 "spicy"를 나타내기도 하고 뜨거운 음식을 나타내기도 한다.
*rancid 산폐한, 맛이 간
Rancid describes the taste of food that has a strong or unprleasant smell or taste because it is no longer fresh.
"rancid"는 상해버려(rotten) 강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맛이다.
예)The butter is rancid and tastes bad.
*nutty 견과 맛이 나는, 견과가 든
*rich (지방, 버터, 달걀 등이 많이 들어) 기름진, 유지방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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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학습장 - 음식의 질감 Textures
*crunchy 바삭바삭하다
Food that is crunchy is pleasantly hard or crisp so that it makes a noise when you eat it.
"crunchy"란 기분좋게 딱딱하고 "바삭바삭한 crisp" 것을 말한다. 먹을 때 소리가 난다.
예) Potato chips, nuts, biscotti
Biscotti are Italian almond biscuits (cookies).
*crumbly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잘 바스라지는
crumb 부스러기
Something that is crumbly is easily broken into a lot of little pieces.
"crumbly"란 먹었을 때 쉽게 조각들로 부서지는 것을 말한다.
예) gorgonzola, feta
Feta is a brined curd white cheese made in Greece from sheep's milk.
페타는 소금에 절인 하얀색 그리스식 치즈, 양젖이나 염소젖으로 만든다.
*creamy 크림 같은
Food that is creamy has a soft smooth texture and appearance.
"creamy"란 걸쭉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질감. 우유나 크림 등으로 만든다
예)Avocados, ice cream, macaroni and cheese, yogurt and melted chocolate
Avocado
macaroni and cheese
*greasy 기름이 많이 묻는
Something that is greasy has grease on it or in it.
예)Pizza, deep-fried shrimp
*gooey 부드럽고 끈적거리는
If you describe a food or other substance as gooey, you mean that it is very soft and sticky.
"gooey"란 부드럽고 젖어있으며 끈적거리는 것을 말하며 긍정적인 의미이다.
예)fudge
Fudge is a soft brown sweet that is made from butter, cream, and sugar.
퍼지(설탕, 버터, 우유로 만든 연한 사탕)
*moist 촉촉한
Something that is moist is slightly wet.
" moist"란 잘짝 젖어 부드러운 상태를 말한다.
예) moist chocolate cake
*mushy 무른, 곤죽 같은
Vegetables and fruit that are mushy are soft and have lost most of their shape.
야채나 과일이 "mushy"란 것은 형태가 물러지는 것을 말한다
예) persimmon 홍시, All the apples have gone mu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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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처음으로 앤트맨처럼 작아지다! 애로우 시즌4 6화
아톰, 처음으로 앤트맨처럼 작아지다!
애로우 시즌4 6화
레이 파커는 슈트를 콩알만큼 작아지게 하는 기술을 통해 폭발사고에서 살아남는다.
여기서 아톰이 처음으로 앤트맨처럼 작아진다.
*아톰은 아이언맨 + 앤트맨?!편 참고
http://theflashtv.tistory.com/55
달학 Darhk이 그를 유리통 속에 가두어버리는데 레이 파커는 다시 원래사이즈로 돌아올 장비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갇혀있어야만 하는 신세가 된다.
드디어 펠리시티를 포함한 애로우 팀들이 그를 구출하기 위해 달학의 은신처를 급습하게 된다.
커티스가 만든 장비를 통해 레이 파커는 원래의 사이즈로 돌아오게 된다.
아톰은 미드 [애로우]에서 기대한 것만큼 활약을 보이지 못한다.
"아톰의 기원" 정도 설명하는 것으로 끝나고 좀처럼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애로우]의 주인은 올리버 퀸이야! 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톰의 비중은 미미하다.
이번화는 정말 많이 기대했었는데 아톰의 이야기는 작아진 채로 갇혀있다가
애로우 팀의 도움을 받아 다시 원상복귀되었다가 전부이다~~
-고마워 친구들~~ 나 이렇게 고생시켜놓고 스핀오프 만들어줄꺼지^^
하지만 아톰의 단독 스핀오프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
[레전트 오프 투모로우]에서 히어로 중에 하나로 출연한다.
그래도 이번 애로우 시즌4 6화에서 아톰이 작아지는 것을 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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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여자를 위한 쿨한 멘트, 레이 파머(아톰) [애로우]
다른 남자에게 흔들려하는 여자를 위한 멋지고 쿨한 멘트, 레이 파머(아톰) [애로우]
애로우 시즌3 22화
레이 파머가 이렇게 멋지고 쿨한 캐릭터인지 몰랐다.
올리버 퀸(애로우)가 위험에 처하자 펠리시티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레이파머였다.
도움을 요청하는 그녀에게 레이는 올리버 퀸과 관계된 일이냐고 묻는다.
레이는 펠리시티와 올리버가 썸씽이 있었음을 알고 있다. 보통 한국남자 같으면 절대 이 순간 쿨할 수 없으리라.
올리버와 자신 중 양자택일을 요구하거나 헤어지자는 이통통보를 바로 던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레이 파머는 상남자였다!
레이 파머 : 당신이 마음을 바꾼다면, 난 시간이 있어요.
당신은 내 친구에요. I’m always going to be there for you. 당신을 위해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It’s non-negotiable. 이건 협상불가에요. 알죠?
이런 쿨내 펄펄나는 멘트를 던지다니! 여자도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없어 힘들어하는데
그런 여자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넓은 가슴을 레이 파머는 내밀어준다.
대한민국의 남아들도 지금 빨리 습득해야할 멘트라 생각되어 포스트로 남겨둔다^^
- 나도 이 정도 건물에 사업체가 있으면 쿨내 날 수 있으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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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애로우의 공격패턴으로 학습하다. 애로우 시즌3 19화
아톰이 지금은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서 잘 활약하고 있지만
나에겐 초창기 미드 [애로우]에서 실력을 갈고 딱는 모습이 더 재미있다.
레이 파머가 올리버 퀸의 조언에 의해 조금씩 영웅의 모습으로 변신해간다.
그 와중에 올리버 퀸은 이렇게 말한다.
"힘이 전부가 아니다. 니 심장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라"
디즈니 에니메이션 같은 진부한 대사지만 아톰의 슈트와 테크만큼은 진부하지 않다.
오늘 아톰이 상대할 대상은 메타휴먼 데스볼트 Deathbolt이다.
이름은 제이크 시몬스 Jake Simmons. 미드 [애로우]에 처음 등장한 메타휴먼이다.
TV시리즈 [플래시]에서는 줄기차게 등장하지만 말이다.
그의 가장 큰 특징은 뜨거운 플라즈마를 자유자재로 쏠 수 있다는 것이다.
데스볼트는 [플래시]에서도 등장한다.
더 플래시 시즌1 22화, 메타휴먼들을 스탈링시티의 아거스 A.R.G.U.S. 수용소로 이송하는 작전에서 잠시 나온다.
데스볼트가 플래시를 죽이려는 찰나 캡틴 콜드가 데스볼트를 응징한다.
캡틴 콜드의 말이 더 가관이다. "데스볼트가 돈을 빚졌거든"
플래시를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데스볼트가 돈을 안 갚아서 죽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데스볼트는 [애로우]에서 첫 등장 후 [플래시]에서 죽는다.
플래시 시즌1 22화. 로그 에어 Rogue Air참조
http://theflashtv.tistory.com/95
아톰의 형편없는 첫 전투
아톰이 버려진 폐허에서 데스볼트와 처음으로 맞붙는다.
데스볼트 : 거기 양철통 아저씨! 잘못 온 것 같은데
아톰 : 아닌데. 넌 나쁜 놈이고 난…
공격보다는 대사치기에 급급하다가 데스볼트에게 선빵을 맞는다! 곧 본능적으로 플라즈마 포로 응수하지만
데스볼트는 그 에너지를 흡수해버린다.
데스볼트 : 뚜껑 열리게 해줘서 고마워~
애로우가 아톰의 형편없는 공격력에 조언을 한다.
올리버 퀸 : 넌 적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해야해. 테크를 믿지 말고 본능에 따라야해.
레이 : 내 본능은 테크를 믿는 것인데…
올리버 퀸 : 내가 전투를 할 때는 내 활과 화살은 도구이고 내가 그 무기야.
내 말은 넌 너 자신보다 네 슈트를 믿고 있다는 거야. 그러다 죽어.
아톰슈트에 애로우 공격법 링크
데스볼트가 발전소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플라즈마 무기로 바꾸고 있었다.
펠리시티가 위험에 빠진 가운데 가장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은 아톰이다.
그래서 전투력이 없는 레이 대신 애로우가 동작링크를 통해 아톰슈트를 조정하기로 한다!
레이 : 이제 작동하는군. 이제 난 승객이 된 기분이야.
하지만 공격은 올리버가 하고 맞고 통증을 느끼는 것은 레이가 당하니까 좀처럼 데스볼트를 이겨내기 쉽지 않다.
급기야 슈트와 올리버를 이어주는 송신기가 망가져서 동작컨트롤을 할 수가 없다.
여기서 레이 혼자의 힘으로 맞설수 밖에 없고 "힘이 아닌 심장을 따라가라"란
유치한 올리버 퀸의 말이 효과를 발휘해서 데스볼트와의 전투에서 승리한다.
난 아톰의 멋진 슈트가 동작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했다-_-;
마지막 부분에 반가운 얼굴 시스코가 등장한다. 이 곳이 나중에 플래시와 이어지는 부분이다.
데스볼트는 스타연구소 감옥에 갇히게 되고 나중에 스탈링시티의 아거스 A.R.G.U.S. 수용소로 이송을 가는
더 플래시 시즌1 22화로 이어진다.
데스볼트는 [애로우]의 첫 메타휴먼 악당으로서 의미가 있었다.
그리고 아톰이 점점 영웅의 면모를 갇추어가는 것도 흥미로웠다.
그러면 난 다음 아톰의 등장이 있는 애로우 시즌3 22화로 휘리릭~ 넘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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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래시 시즌3를 어떻게 열 것인가! - 시즌3를 기대하며
(플래시 시즌2 마지막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더 플래시 시즌2 피날레 마지막 장면이 계속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두 잃은 배리는 그 결핍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과거로 돌아가 살해당하는 순간의 어머니를 살려내고야 만다.
배리 아버지가 감옥(시즌1)에서 그렇게 말렸던만, 과거의 자신도 하기 않기로 결정내린 일을
불안정한 심리상태의 배리가 기여코 역사를 바꾸고야 만다.
"이번엔 엄마를 죽이지 못할 거야! 다시는 엄마를 죽이지 못할 거야"
천하의 리버스플래시도 강력해진 배리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고 패배해버렸다.
이로써 같은 공간에 있던 시즌1의 플래시는 사라져버리고 만다.
이것은 곧 그동안 알려진 역사가 변경될 것을 시사한다.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가 시즌3를 휘몰아칠 것임을 암시한다. 기여코 역사는 나쁘게 변하고 말 것인가?
-마치 이것이 시즌2의 끝인냥 페인트를 쓰더니 마지막에 놀라운 일을 해버렸다! 작가님 존경합니다~~
여기에 카를로스 발데스(시스코 라몬 역)가 우리에게 힌트가 되는 말을 메가콘 MegaCon에서 하였다.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말은 많은 부분이 달라질거라는 거에요. 나쁜 식으로는 아닐 거에요.
아주 흥미로운 방식이 될거라 생각해요. 사람들이 아마 좋아할 거에요
발데스의 말을 들으니 어떤 식으로 미래가 바뀔지 더욱 궁금해진다.
다른 여느 SF물처럼 시즌3 말미에는 다시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시즌2의 플래시를 말리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를 일이다.
바램이 있다면 일반적인 SF와는 다른 길을 걷기를 바래본다.
시즌2의 이 마지막 장면은 어쩌면 그동안 사랑을 받았던 많은 캐릭터의 귀환을 위한 작업일지도 모른다.
에오바드 쏜인 해리슨 웰스, 그리고 아이리스의 옛 연인 에디 쏜,
웨더 위자드, 캡틴 콜드, 토니, 파이드 파이퍼 ,피커부 등 짧은 출연에 손이 근질근질한 수많은 캐릭터가 대기중이다.
*시즌1 악당 메타휴먼 총정리 참고
http://theflashtv.tistory.com/99
더 플래시에서는 캐릭터가 죽더라도 결코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배우는 캐릭터가 죽더라도 반드시 돌아온다!
배리 엄마는 시즌1 1화에 돌아가셔서 벌써 몇 번이나 계속 출연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다.
배리 아버지는 시즌2 22화에 돌아가셨으나 배우는 도플갱어로 바로 다음화에 계속 출연하신다.
웰스 박사는 리버스 플래시로 죽었으나 시즌2에 도플갱어로 부활한다.
심지어 다른 드라마 [애로우]에서 죽은 블랙 카나리마저 플래시에서는 도플갱어로 부활이 가능하다.
이제는 플래시가 역사를 바꿔서라도 죽은 메타휴먼들의 재출연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이젠 플래시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죽더라도 슬퍼하지 말아야겠다.
곧 다시 다른 설정으로 재등장 할테니 말이다.
어쨌든 시즌3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데는 성공하였다.
가을쯤 돌아올 더 플래시 시즌3가 어떤 선물을 들고 올지 이전 에피소드나 돌려보며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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