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Okja 촬영현장 in 뉴욕, 봉준호감독
옥자Okja 촬영현장 in 뉴욕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턴 주연, 봉준호감독
봉준호감독과 틸다 스윈턴, 설국열차 이후 두번째 작업이라 좀더 편안해보이네요.
옥자 촬영 현장이 벌써 공개되었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에 2016. 7월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제이크 질렌할이 짧은 반바지에 썬글라스, 콧수염을 부치고 나오네요^^ 과연 어떤 인물일까요
참고로 이번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는 사이파이 호러 무비로 분류됩니다.
틸다 스윈턴과 안서현
언론에 보도된 것에 따르면 옥자는 거대 식용돼지이고 소녀 미자와 교감을 나누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유전자 변형 돼지 '옥자'를 다국적 식품회사로부터 되찾기 위해 뉴욕으로 가는 미자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봉준호가 감독 각본이고 존 론슨이라는 외국인 공동각본가가 참여합니다.
제이크 질렌할과 안서현
넷플릭스가 579억을 투자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예정입니다. 한국영화가 579억 예산이라니 어마어마합니다.
아마도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턴, 폴 다노의 몸값이 대부분을 차지하겠죠.
영화 옥자는 브레드 피트의 영화제작사 플랜B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제작으로도 유명합니다.
폴 다노와 안서현
지금까지 알려진 촬영지로는 서울, 광주, 캐나다, 뉴욕입니다.
넷플릭스를 봐야되는 또하나의 이유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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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새로운 티저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Doctor Strange Teaser Trailer
베네딕트 컴버배치 Benedict Cumberbatch 주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우고 있는데요.
10월 개봉으로 잡혔네요.
닥터 스트레인지는 우리나라에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마블의 캐릭터입니다.
영화로는 처음이고 지금까지 코믹스에서만 큰 활약을 해왔습니다. 코믹스 어벤져스에 중요인물이라
앞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기적이고 괴팍한 성격이지만 의술만은 뛰어난 외과의사였습니다.
그러다 자동차사고를 당하게 되고 손이 망가져 수술을 할 수 없게 되지요.
그후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대의 신비한 마법들을 접하게 됩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소서리 슈프림 Sorcerer Supreme의 제자가 되게 되지요.
예고편의 분위기는 영국 드라마 닥터후와 베트맨비긴즈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들어가 신비로운 느낌이 더해졌네요.
2005년 마블 스튜디오가 파라마운트에게서 다시 판권을 가져오면서 영화화가 진행된 작품입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마법을 전수하는 에이션트 원이 다름아닌 틸다 스윈튼이네요.
설국열차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하지요.
미주는 11월, 네이버 동영상에는 10월로 나와있던데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먼저 개봉하는 건가요.
아무튼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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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티저예고편 공개! 12월 개봉
올 12월에 개봉하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티저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Rogue One: A Star Wars Story
스타워즈 세계관을 그대로 공유하며 기본 스카이워커의 이야기에서 벗어난 스핀오프 작품이다.
[한솔로 스타워즈 앤솔로지 필름] 시리즈의 첫 영화일 것이란 이야기도 있는데
한솔로가 나온다면 누가 캐스팅되었는지 궁금하다.
이 새로운 스핀오프의 승패와 관련이 깊어 아직 쉽게 노출을 꺼리는 듯 싶다.
이야기의 배경은 은하제국의 창설이 있던 시점이다. 그러므로 스타워즈 에피소드4의 시기에 해당한다.
제국군은 강력한 무기 데스 스타를 건설하려고 하고, 반군들은 이 설계도를 훔칠 계획을 짜게된다.
이 임무를 맡은 저항군들의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가 될 예정이다.
여자주인공으로는 펠리시티 존스 Felicity Jones가 캐스팅되었다.
우리가 알만한 영화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오스코프의 직원으로 나온 적이 있다.
노먼 오즈본의 전 비서로 그가 죽은 후로 아들 해리의 비서가 되는 역할이었다.
주연으로 등장한 작품으로는 2013년 영화 [인비저블 우먼] The Invisible Woman 등이 있다.
주로 아역부터 TV에서 많은 활동을 한 배우이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 또한 중국관객을 의식한 캐스팅이 눈에 띈다. 바로 견자단이 출연하는 것이다.
미국 이름이 도니 옌 Donnie Yen인데 아마 단에서 '도니'라는 이름이 되지 않았나 싶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극본을 누가 썼는지도 중요하다.
그래서 알아보니 게리 위타 Gary Whitta라는 사람이 주 집필이다.
그는 PC 게이머란 잡지의 편집장을 했던 경력의 극본가이다.
비디오 게임 저널리스트와 게임 디자인 계통에서 일을 해온 인물이다.
참여한 극본으로는 2013년 영화 에프터 어스 After Earth와
2010년 영화 일라이 The Book of Eli 등이 있다.
지금까지 해온 경력으로는 뭔가 새로운 스타워즈의 세계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감독은 개러스 에드워즈 Gareth Edwards로 웨일스계 영국 영화 감독이다.
2014년 영화 [고질라]의 감독으로 솔직히 별로 기대는 되지 않는 감독이다.
하지만 이번 스핀오프가 성공한다면 계속해서 시리즈의 감독을 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저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마찬가지로 디즈니에서 배급을 맡았으며 역시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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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공식 마지막 예고편 공개!!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공식 마지막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이제 3월이면 드디어 볼 수 있겠네요^^
올해 가장 기대되는 DC 작품입니다. 다크나이트 때부터 익숙한 워너브러더스의 로고도 보입니다.
새로운 공식 마지막 예고편에는 새 디자인의 배트윙 모습도 보입니다.
제트 배기구의 노즐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RCS를 고려한 스텔스 디자인입니다.
컨트롤 스틱을 잡아당겨 비행 조종모드로 바뀌는 것으로 보았을 때
배트카나 다른 형태의 비클이 배트윙으로 변신하는 듯 합니다.
다크나이트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배트윙 Batwing 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중간의 빈 공간은 항공역학적으로 양력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류 같은 것을 만났을 때도 심한 스톨이 예상되는군요-_-;
참고로 다크나이트 때의 배트윙입니다.
[맨 오브 스틸]에서 조드 장군과의 싸우던 모습 같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마치 UFO처럼 목격됩니다.
신처럼 절대적 힘을 가진 외계인들이 지구를 좌지우지한다면 인간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이들을 신처럼 받들 것인지 아니면 그들의 신의를 신뢰하지 않고 주권을 찾을 것인가?
이것이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의 주제입니다.
슈퍼맨이란 절대적인 힘 앞에
인간의 힘을 가진 배트맨은 그의 특수 무기들로도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배트맨의 의상이 너무 검기 때문에 배경과 분리하기 위해서는 배트카에서 연기가 나와주어야합니다.
슈퍼맨의 절대적인 힘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적할려는 배트맨의 똥배짱은 알아주어야합니다~~
강력한 남자 두 사람의 싸움만으로 남자관객들은 극장으로 향하지 않습니다.
이에 안전장치로 등장하는 히로인이 바로 원더워먼입니다.
갤 가돗만의 새로운 스타일의 원더워먼이 완성되었네요.
참고로 원더워먼의 전화번호가 궁금하면
미드 플래시에 나오는 지구2의 배리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그의 집 전화기에 저장이 되어있거든요.
*배리의 전화기에 배트맨, 원더워먼의 명단이?편 참조
http://theflashtv.tistory.com/64
예고편 마지막에 배트맨이 슈퍼맨에 맞설 수 있는 것은 DC코믹스의 팬들이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립토나이트로 인해 힘을 잃고 말자 배트맨에게 대항할 수 없게 되지요.
영화판에는 다르게 진행될지도 모릅니다. 아직 예고편에 크립토나이트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 밖에 슈퍼맨의 능력을 없애는 방법들을 소개해봅니다.
1. 슈퍼맨은 노란 태양빛이 지구를 비추지 못하면 힘을 잃고 맙니다.
1987년 영화 [슈퍼맨 4 최강의 적]에서 핵인간과 싸울 때 등장하는 설정입니다.
2. 슈퍼맨은 노란 태양빛에서는 힘을 얻지만 반대로 붉은 태양빛에서는 초능력을 잃습니다.
2003년 출판한 코믹스 [슈퍼맨 : 레드썬]에 등장하는 설정입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마지막 예고편이 나온 걸 보니 이제 개봉이 얼마 안 남았군요^^
3월 극장으로 향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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