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시즌4 1화_배리가 쓴 코드와 "드보 더 싱커"의 연관성?!
플래시 시즌4 1화_배리가 써내려가는 코드와 "드보 더 싱커"의 연관성?!
팀 플래시의 곁으로 무사히 돌아온 배리는 정신은 아직 안드로메다 아니 스피드포스에서 안 돌아온 듯하다...
'되는대로 말잔치'를 하는가 하면 의미없는 운율을 맞추기 위해 이상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기도 하다-_-;
이것을 분열언어증이라고 해야하나 정신 착란이라고 해야하나...
이것을 바라보는 아이리스는 좋은 추억 속에 살게 놔두지 왜 배리를 데리고 왔냐 원망(?)하는 듯하다.
닥터 스노우, 진짜 배리는 치매인가요??
친구 케이틀린은 배리가 치매 dementia를 겪고 있을 수 있다는 놀라운 가설을 내놓기도 한다. 헉!
우리가 보기엔 배리는 스피드포스에 6개월동안 있었던 것이지만
상대적인 시간개념으로 볼 때 배리에게는 만년의 시간이 흐른 것일 수 있다라는 말이다.
만년이면 치매에 걸리고도 충분한 시간이라는 말!
만년이라... 1만년전이라면 신석기인이 살았을 때인데 치매를 넘어서 화석으로 발견될 시간.
이것은 한때 스피드포스에 갇혀있었던 키드 플래시나 사비타의 경우를 생각했을 때,
비슷한 언급이 없었기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배리는 터미네이터와 같은 시간여행을 한 것인지
발가벗은 몸으로 시각적 충격을 주며 나타나더니, 경찰서에서는 벽에 알 수 없는 기호들을 적어나가기 시작한다.
배리가 외계인의 언어를 배운 것인가 놀랍기보다는, 배리가 경찰서 벽에 낙서를 하는데
누가 펜을 준 것인가가 더 놀랍다-_-!
청소하는 아줌마가 주진 않았을 것 같다...
시스코는 재미있는 암호문제를 만난 듯
알파벳 단일자 치환법이니 복식 치환법이니 가설을 세운다.
시스코가 말을 빨리해서 어려워보이지 TVN 문제적 남자에서 문제를 푸는 방식과 비슷하다.
다른 것은 시스코는 연습장과 펜으로 풀지 않고
효율적으로 컴퓨터에 넣어서 머신 러닝으로 풀어낸다~
컴퓨터로 암호해독을 거치니
앵~ "The house is bitchin'"이라는 결과값이 나온다. 뭐지??
억지로 해석하면 그 집은 끝내준다!, 그 가문(집안)은 끝내준다. 정도...
밑도 끝도 없고 뭐지? 에러 또는 말이 안되는 조합일 가능성이 크다.
단순한 알파벳 치환법이 아니라 다른 접근방법이 필요한 것처럼 보인다.
이 요상한 코드에 관해
DC드라마 유튜버인 ADEELF7가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
그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서 소개해본다.
배리가 써내려가는 기호와 '드보 더 씽커' 얼굴에 있는 문양의 유사성을 발견한 것이다!
모든 것은 연관되어 있다!!
그렇다면 스피드포스에서 돌아온 배리와 더 씽커와 강한 연관성이 있다란 말인가...
그리고 그 코드는 어떤 것이기에 싱커의 얼굴에도 써놓은 것인가-_-;
메멘토의 문신인가? 프리즌 브레이크의 설계도 문신 같은 것인가...
에피소드가 더 진행되기 전에는 실마리를 잡지도 못하겠다.
시즌4의 포스터, 헉 배리 스피드포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과연 드라마 플래시는 드보와 배리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드라마 플래시가 매시즌을 거듭하며 이렇게 궁금증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원작 코믹스 이야기의 힘일 것이다.
그리고 원작을 그대로 풀지않고 다르게 진행되는 것도 흥미롭다.
스피스포스에서 돌아온 배리는 과연 예전에 알고 있던 배리가 맞는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사비타인가...
다음 에피소드로 정주행^^
플래시 시즌4 2화 예고편 Mixed Sig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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