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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에 나오는 크로논 파티클 Chronon Particles이란?



시간이 일정하게 진행하도록 모든 공간을 채우고 있다는 가상의 입자이다.

이런 것이 실제로 존재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크로논 파티클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존재한다.

크로논이란 바로 가설적인 시간의 기본 입자인 것이다.



엑스박스 XBOX와 PC게임 퀀컴 브레이크가 처음 출발하는 가설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 잭 조이스의 형 윌은 크로논 입자를 발견하게 된다. 

(중력자인 힉스 입자의 발견이 사람들에게 시간 입자의 가능성도 상상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후 시간장을 조정할 수 있는 여러 이론들을 통일시키고 회전하는 초소형 블랙홀을 이용한 타임머신의 가능성을 알게된다.

또한 연구 과정에서 크로논 연구가 시간축을 부서뜨려 파멸로 몰고갈 수 있음을 알게되고 그후 연구에서 돌아선다.

마치 방사선원소의 연구가 원자폭탄의 위험을 초래한 것처럼 말이다.


그후 게임 속 크로논 파티클 연대기를 소개해본다.

1999년 크로논 연구를 이용한 최초의 타임머신 실험이 있었다.

그후 17년의 시간이 흐른 뒤  2016년 타임머신 폭발로 인한 크로논 파티클 누출사고가 일어난다.

이때 주인공 잭 조이스와 반동인물 폴 세린이 크로논에 누출되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된다^^


- 폴 세린이 초소형 블랙홀의 회전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윌 조이스와 마이어의 공동연구로 크로논 장을 발견했다는 설정이다.

게임에서는 전자기력으로 크로논 필드를 제어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정말 전자기력으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_^;


크로논 입자에 노출된 잭이 시간을 다루는 초능력에 대해서 잠시 소개해본다.


Time Stop 타임스톱 : 선을 뻗으면 원하는 영역 안의 시간을 멈출 수 있다.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킨다.


Time Dodge 타임 다지 : 순식간에 시간을 정지시켜 총알을 배구공 피하듯이 피한다-_-;


Time Vision 타임비전 : 시간의 괘적을 감지할 수 있는 잭은 엄폐물 너머의 적도 볼 수 있다. 

실제로 보는 것인지 두뇌의 계산으로 운동방향을 인지하는지 확실하지 않다.


Time Shield 타임쉴드 : 상대의 공격에 방폐막을 쳐준다. 총알도 튕겨낸다. 과연 이것이 시간을 이용한 방법인지 의심스럽다.

그냥 게임적인 요소로 이 능력을 집어넣은 인상이 강하다.


그 밖의 초능력에 대해서는 게임을 계속해가면서 차차 소개해보기로 한다^^

크로논이란 흥미로운 상상력으로 다양한 SF물이 출연하기를 개인적으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