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의 도시 한가운데에 스타랩 입자가속기가 있다?!
S.T.A.R랩의 입자가속기가 플래시의 도시 한가운데 있다?!
-플래시의 도시 센트럴 시티 한가운데 있는 스타랩 입자가속기
입자가속기가 도시 한가운데 건설된 이유가 무엇일까?
웰스박사의 '물리학의 이해의 범위를 바꿀 것입니다'라는 말에 대다수가 수긍을 했는지
버젓이 도시에 입자가속기가 건설된다. 아마 다수의 구성이 공학자, SF 마니아, 코믹스 너드로 구성되어있는 도시인 것 같다.
사실은 반대하는 여론도 있다는 것을 살짝 보여줄려는 듯
감독은 피케팅 시위장면을 잠깐 끼워넣기도 하였다.
반대하는 사람이 소수가 아니라 대다수가 반대할 것 같은데-_-;
마치 원자력발전소 반대운동 같은 느낌으로 피켓팅을 벌이고 있다
입자가속기에는 입자의 종류에 따라 전자가속기, 양성자가속기, 중이온가속기 등으로 나뉘며
실제로 양성자가속기 중 유명한 유럽 입자물리연구소 EU CERN는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사이의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CERN의 원자핵충돌 CG영상 감상기! 링크를 올려봅니다.
http://recordlove.blog.me/220402312090
[출처] CERN의 원자핵충돌 CG영상 감상기!|작성자 시크릿라디오
스타랩의 입자가속기 모델도 CERN과 같은 원형입자가속기이다.
드디어 센트럴 시티에서 모든 메타 휴먼 탄생의 원흉인 입자가속기 폭발사고가 터지고 만다!!
- 마치 핵폭탄이 떨어진듯한 이미지
웰스박사의 사고경위에 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폭풍우가 입자가속기 냉각시스템에 고장을 초래하는 이상현상이 발생한다.
폭풍우가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고장을 일으킨지는 모르겠고... 설명하기 힘들 땐 항상 이런 식으로 얼버무린다.
마치 2011년 일본에 밀어닥친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의 냉각시스템 고장으로
원전에 폭발사고가 난 것과 같은 해석이다. 이야기의 많은 부분을 여기서 힌트를 얻은 듯하다.
그후 전하량이 측정할 수 없을 만큼 커졌으며 입자가속기가 폭발해버리고 말았다.
그 폭발에서 온 에너지가 하늘로 솓구쳐올라가 폭풍운을 형성하고 번개를 발생시켰다.
그 번개에 배리 앨런이 맞게 된다.
(입자가속기 암흑물질 에너지 -> 엄청난 전하량 -> 폭풍운 형성 -> 가공할만한 번개 -> 배리 앨런을 때림. 주저리주저리)
이런식의 설명이다.
왜 가속기 폭발사고가 일어났는데
모든 메타휴먼들이 신체손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모두가 그 힘에 적응하여
초인적인 능력만이 더해지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이 가속기 폭발사고가 모든 악당 메타 휴먼의 탄생의 원흉이 된다.
한때 CERN의 가속기가 양성자들을 충돌시켜 작은 블랙홀이 형성될 때 전지구적인 재앙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확산된 적이 있었다. 지금까지 아무 이상없이 CERN에서 연구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두려움을 미드 플래시에서 잘 활용하는 것 같다.
이렇게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 다수 양자물리학자들의 생각이지만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차원과 힘의 원천을 연구하는 만큼 계속해서 주의하고 안전을 고려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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