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ash 플래시 드라마 팬블로그

플래시 시즌1 6화 악당 토니 우드워드 Tony Woodward



플래시 2001년 코믹스에서 걸더 Girder라는 악당과 능력이 같다.

걸더는 대들보라는 뜻이고 온몸이 금속성 물질로 변하면서 공격과 방어를 한다.

토니 우드워드가 적철석으로 된 용광로에 빠지던 날 입자가속기 사고로 메타 휴먼이 되었기 때문에

강철합금이 아닐까 싶다.



강철이란 말에 닥터 웰스는 슈퍼맨의 별명을 상기하듯 "A man of steel"이라고 말한다.

배리는 고속운동능력만 있지 신체는 보통인간의 강도와 같으므로 

토니와 싸우게 되면 뼈가 아작이 난다-_-;


토니는 배리가 어릴 적 괴롭히던 불리였고 메타 휴먼이 되어 다시 배리 앞에 나타난 것이다.


- 배리는 소림사에서 철권을 연마하듯 고철덩이와 함께 수련을 한다



시스코의 설명하는 토니 우드워드 필승법!


플래시가 정확한 각도에서 알맞은 속도로 부딪힌다면 토니에게 심각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빨리 움직여야하는가?

-> 토니의 금속 인장력을 고려하고 피부의 두께, 대기압과 기온을 계산해볼 때

음속 1.1(374m/s)로 강타해야한다.



음속을 돌파하면 소닉붐이 일어나는데 그렇게 된다면 슈퍼소닉 펀치가 완성되는 것이다!


시스코는 플래시가 음속 1.1에 도달하기 위한 거리를 계산해낸다.

시스코 : 이론적으로 5.3miles(8.5km) 정도의 거리라면 그 속도에 도달할 수 있어



케이틀린 : 니 몸의 모든 뼈가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어.


태권도의 기왓장 격파에서 볼 수 있듯이 강한 힘과 속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손이 남아나질 않을 것이다. 기왓장이 부서지든 내 손이 부서지든~~



시스코가 플래시 VS 토니가 2도정도의 각도로 부딪히는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
374m/s 속도에서 시뮬레이션 해보니까 플래시가 완전 박살이 난다! 헉~~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시가 음속돌파를 위해 도움닫기를 하자 

소닉붐에 의해 건물의 유리창과 차량의 유리들이 다 박살이 난다.


-플래시가 음속돌파시 소닉붐이 일어난다!!



플래시의 주먹이 토니의 얼굴에 임팩트 시 시스코가 외친다. 슈퍼소닉 펀치!!

어떻게 되었을까? 자세한 것은 재미를 위해 아껴둘께요^^

여러분 모두 드라마를 통해 확인하세요~~